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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창립 60주년은 봉사와 함께

  • 웹출고시간2021.07.21 17:28:15
  • 최종수정2021.07.21 17:28:15

충북농협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중복을 맞아 21일 청원구 외평문화생활관에서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21일 중복을 맞아 청주시 청원구 외평문화생활관에서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을 비롯해 이화준 청주농협조합장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2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충북농협은 약 500여 가구에 삼계탕과 함께 열무김치와 장조림 등 밑반찬도 제공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삼계탕은 포장식으로, 밑반찬은 자원봉사자들이 미리 조리와 포장을 마친 후 사전에 선정된 취약계층에 가가호호 전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하고 잠시나마 말벗이 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했다.

올해 8월 15일 창립 60주년을 맞는 농협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기치로 헌혈, 일손돕기, 나눔봉사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이를 기념하고 있다.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여름나기가 어느 해보다 힘들어졌다"며 "지역본부와각 농·축협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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