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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배롱나무꽃 지기 전에 코로나는 '썩' 물러갔으면

  • 웹출고시간2021.07.20 13:50:54
  • 최종수정2021.07.20 13:50:54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2년째 지긋지긋하게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공포에 폭염까지…."

대한민국 5천여만 국민이 최악의 여름을 보내고 있다. 따라서 저 예쁜 배롱나무꽃이 지기 전에 코로나는 '썩' 물러갔으면 좋겠다. 배롱나무는 꽃이 100일 동안 핀다고 해서 '목백일홍(木百日紅)'이라고도 불린다. 토요일인 7월 17일 오후 4시 26분 세종시청 마당에서 찍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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