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LX하우시스 'LX Z:IN 인테리어 키친·바스' 신제품 출시

라이프스타일별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축
주방·욕실 시장 공략 가속화

  • 웹출고시간2021.07.19 17:07:04
  • 최종수정2021.07.19 17:07:04

'LX Z:IN 인테리어 바스-셀렉션7 클래식라운드' 제품 이미지.

ⓒ LX하우시스
[충북일보] LX하우시스는 'LX Z:IN(LX지인) 인테리어 키친·바스' 신제품을 출시하고 주방·욕실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9일 밝혔다.

LX하우시스가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최신 트렌드의 키친·바스 시리즈 'SELEXION(셀렉션)'과 최고급 하이엔드 키친·바스 시리즈 'Zenith9(제니스9)' 등이다.

LX지인 인테리어 키친 제품들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친'을 컨셉으로 출시됐다.

7가지 스타일의 'SELEXION(셀렉션)' 시리즈와 4가지 스타일의 'Zenith9(제니스9)' 시리즈로 선보였다.

'SELEXION(셀렉션)' 키친은 실 사용 고객의 키에 맞게 높이 조절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상판에는 가공성이 뛰어난 LX하우시스 인조대리석을 적용해 곡선의 웨이브 디자인을 극대화했다.

도어 등 가구 표면에는 LX하우시스 데코필름을 적용해 메탈릭·세라믹·미스티그린·스톤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와 느낌의 주방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Zenith9(제니스9)' 키친은 천연 무늬목 가구와 오스트리아 블럼(BLUM)사의 서랍장 및 하드웨어 등 최고급 소재를 적용한 것을 비롯해 기존 시장에서는 볼 수 없던 특별한 기능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여러 사람이 함께 요리할 수 있는 초대형 '셰프 아일랜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도어를 닫아 둘 수 있는 '시크릿 히든 키친', 완벽한 수납을 위한 '대형 팬트리장', 간단한 제스쳐로 내부 조명을 켤 수 있어 열지 않고 보는 '모션뷰 하부장' 등 'Zenith9(제니스9)' 만의 차별화된 기능이 돋보인다.

LX지인 인테리어 바스 제품들은 '온전히 나만의 휴식을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바스'를 컨셉으로 출시됐다.

10가지 스타일의 'SELEXION(셀렉션)' 시리즈와 1가지 'Zenith9(제니스9)' 시리즈로 선보였다.

'SELEXION(셀렉션)' 바스는 이음새 없는 디자인의 고급 '심리스 세면대', 3면 미러의 '라운드 거울장', 트렌디한 민트그레이 컬러의 '웨인스코팅 수납장', 유리가 파손돼도 파편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안심유리 파티션' 등 디자인과 안전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다. 고급 타일의 습식 또는 건식 바스패널 등 두 가지 중 선택 시공도 가능하다.

'Zenith9(제니스9)' 바스는 대형 포세린 타일과 미국 콜러(Kohler)사의 최고급 세면기·수전·액세서리를 적용한 프리미엄 욕실 제품이다. 간접 조명 기능의 고급 상부장, 블루투스 스피커를 적용한 하부장 등으로 욕실 공간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높였다.

LX하우시스 주방·욕실사업부장 권상무 상무는 "셀렉션 및 제니스9 시리즈 키친·바스 제품은 기존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별 최적화를 통해 더 나은 사용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향후 완벽한 품질의 제품 및 시공서비스 제공을 통해 연간 4조2천억 원에 달하는 국내 주방·욕실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