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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7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20일 개최

새롬테크 등 7개 업체가 직원 41명 채용 예정

  • 웹출고시간2021.07.19 13:00:22
  • 최종수정2021.07.19 13:00:22

세종시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충북일보] 세종시 일자리지원센터(sejong.work.go.kr)와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7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2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뱅크빌딩 6층(세종시 한누리대로 350)'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롬테크(전의면) △건축사무소 참하우스(보람동) △에스피씨삼립(금남면) △제이원앤소리소문(부강면) △월드웨이(전의면) △케이앤케이(연동면) △삼표산업(전의면) 등 7개 업체가 모두 41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044-300-4038·4046(남부권)/861-8950~1(북부권)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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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