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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7.14 18:05:13
  • 최종수정2021.07.14 18:05:13

청주시 관계자가 14일 김기문(왼쪽)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교수에게 투자유치자문관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전략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지역 내 기업인·대학교수 등 3명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투자유치자문관은 김기문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교수와 양우식 ㈜LG하우시스 청주 총괄공장장, 박영수 ㈜메디톡스 오송2공장 부장 등 3명이다.

이들을 포함한 14명의 투자유치자문관은 2년간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투자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기업 발굴, 투자유치에 필요한 홍보활동 및 정보 수집·제공 등 투자유치 전반에 관해 자문을 하게 된다.

시는 향후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투자 노하우 등 기업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듣기 위해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문관의 경제 관련 전문분야의 해박한 경험과 지식 등이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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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대모에서 소상공인 대변인으로… 수십년 '봉사열정'

[충북일보]울타리밖 청소년과 범죄피해자들의 대모(代母)가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변인으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청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임명된 신인숙(58)씨의 얘기다. 신씨는 2018년 NC백화점 청주점(옛 드림플러스) 1층에 '퀸갤러리'라는 프랑스자수·퀼트점을 열어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신씨가 처한 장소와 위치는 달라졌지만, 지향점인 '사회를 위한 봉사'는 변하지 않았다. 신씨는 지난 2001년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법무부 보호관찰소 특방위원·상담실장을 맡았다. 신씨는 마음의 문을 걸어잠근 울타리밖 청소년들을 만나 빗장을 열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했다. 2011년부터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사법보좌위원을 맡고 있다. 신씨가 소상공인의 벗으로, 대변인으로 설 수 있게 된 것은 범죄피해자 심리치료 활동을 하면서다. 신씨는 "범죄피해자들과 웃고 울면서 상담을 하면서도 딱딱한 분위기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피해자들의 마음을 치료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제가 할 줄 아는 바느질을 심리 치료에 접목해 '바느질 테라피'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