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LX Z:IN 인테리어' 만난다

LX하우시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오픈

  • 웹출고시간2021.07.13 16:49:22
  • 최종수정2021.07.13 16:49:22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내부 모델하우스 공간에서 고객들이 프리미엄 키친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 LX하우시스
[충북일보] LX하우시스가 백화점에 'LX Z:IN(LX지인) 인테리어' 대형 전시장 입점을 시작하며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유통채널 혁신을 가속화한다.

LX하우시스는 13일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대형 토털 인테리어 전시장인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LX하우시스는 그 동안 소비자들이 인테리어 제품과 가전, 가구까지 주택 리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원스톱(One-Stop)으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주요 가전마트와 복합쇼핑몰 등에 전시장을 입점해 왔다.

이번 지인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주요 상권의 백화점으로 전시장 입점을 본격 확대해 백화점에서도 LX지인 인테리어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지인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연면적 1천289㎡(390평) 규모의 대규모 리모델링 전시장이다.

LX하우시스의 프리미엄 키친·바스·창호·바닥재·벽지· 도어 등의 주요 인테리어 제품이 적용된 주거공간 타입 전시관이 마련됐다. 또 개별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 볼 수 있는 자재 라이브러리까지 최적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거공간 타입 전시관은 18가지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별 공간과 평형대 별 아파트 모델하우스 컨셉 공간으로 꾸며져 방문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각각 138㎡(42평형), 123㎡(37평형) 규모의 모델하우스 공간은 실제 대구지역 아파트 평면도가 적용됐다. LG전자의 가전제품, 까사미아의 가구 등이 함께 적용돼 집 전체의 인테리어를 보다 현실감 있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자재 라이브러리는 약 160 종에 이르는 바닥재 제품과 다양한 주방가구용 인조대리석 상판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키친 랩 코너에서는 고객 키높이에 따른 최적의 주방가구 높이 체크 등이 가능한 LX지인 인테리어 키친 제품만의 특장점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B2B(기업간 거래)와 재건축 고객 등을 위한 공간인 론첼존에서는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고급 원목마루, 엔지니어드스톤(이스톤) 등 재건축 시장에서 인기 있는 프리미엄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LX하우시스 강계웅 대표는 "지인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매장은 고객이 인테리어 전시장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LX하우시스의 오랜 고민의 결과물이 담겨있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복잡하고 어려웠던 인테리어 쇼핑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고객과 공간을 연결하는 지인스퀘어 전시장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