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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교현안림동주민자치위, 장애아동가정 여름나기 물품 지원

  • 웹출고시간2021.07.13 11:24:28
  • 최종수정2021.07.13 11:24:28

교현안림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13일 지역 내 장애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교현안림동주민자치위원회는 13일 지역 내 장애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이재선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 임원진은 장애아동가정 5가구를 방문해 직접 마련한 제습기 5대(13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주민자치위는 난방유 지원, 코로나 방역, 경로당 음식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 행사를 진행하며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재선 위원장은 "장마철을 대비해 장애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를 통해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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