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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7.12 14:53:46
  • 최종수정2021.07.12 14:53:46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이 13∼14일, 27∼28일 총 4일간 청주 S컨벤션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온라인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바이어의 입국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이번 무역상담회에서는 화장품, 소비재, 산업재, 식품 등 종합품목 중심의 비대면 온라인으로 추진된다.

도내에서는 200개 기업이 참여하고 중화권과 일본, 신남방 지역에서는 13개국 유력바이어 100개 기업이 참여한다.

국내에 체류 중인 해외 바이어를 현장에 초청해 도내 기업과의 대면 상담도 병행 추진하며, 상담액 3천만 달러를 목표로 오전 3회, 오후 9회 등 총 12회(회당 40분)의 바이어 미팅도 진행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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