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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7.08 11:08:17
  • 최종수정2021.07.08 11:08:17
[충북일보] 진천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김승근)는 진천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자 '도시재생 브랜드 네이밍(naming)'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진천읍 도시재생 사업을 간결하면서도 창의력 있게 잘 표현한 순수 창작 네이밍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진천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blog.naver.com/jcmaeul)에서 QR 코드를 통해 참여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센터(진천읍 김유신길 116-15)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적합성, 창의성, 공감성, 발음용이성 등을 심사해 오는 7월 말 선정할 예정이며, 최우수상(30만 원) 1명, 우수상(20만 원) 1명, 장려상(10만 원) 2명 총 4명에게 상금이 수여되고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수상작은 진천읍 도시재생 브랜드 이미지로 사용해 각종 매체의 홍보 등에 활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팀(043-532-83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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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