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5곳 소개합니다"

전동면 '바실리사의 뜰'이 최고상인 대상 차지해

  • 웹출고시간2021.07.07 10:55:34
  • 최종수정2021.07.07 10:55:34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시가 세종시내 민간 정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서 최고상(대상)을 차지한 '바실리사의 뜰(전동면·관리자 조시현)'.

ⓒ 세종시
[충북일보]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시가 조성된 지 2년 이상인 세종시내 민간 정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 6일 수목원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그 결과 우수 정원으로 선정된 5곳 가운데 '바실리사의 뜰(전동면·관리자 조시현)'이 최고상(대상)을 차지했다.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시가 세종시내 민간 정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서 최고 정원상(2등)을 탄 '초록가든(연서면·관리자 홍진영)'.

ⓒ 세종시
수목원 측에 따르면 이 정원은 각각의 특성을 살려 식물들은 심은 데다,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공간을 다채롭게 구성한 점 등이 심사위원들에게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최고 정원상(2등)은 '초록가든(연서면·홍진영)'과 '다솜마당(고운동·강혜원)', 아름다운 정원상(3등)은 '꽃을 담다(장군면·김진희)'와 '고운정원(고운동·김민선)'에 각각 돌아갔다.

수상작 화보집은 세종시청과 국립세종수목원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044-251-0203

세종 / 최준호 기자

조성된 지 2년 이상인 세종시내 민간 정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한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시가 6일 수목원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 국립세종수목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