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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7.05 14:29:18
  • 최종수정2021.07.05 14:29:18

소방유물을 찾습니다 포스터

[충북일보] 영동소방서는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중인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 될 소방유물 수집·기증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증 운동은 근대 개항(1876년)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 사용했던 소방관련 역사 자료 및 유물을 찾아 박물관 소장품으로 보존하고 우리나라의 소방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 대상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소방 관련 사진, 문헌, 서적, 물품, 의복, 장비와 차량, 작은 배지까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기증할 수 있으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소방서에 연락하거나 방문해 제보 의사를 표하거나 소방유물자료관(https://firemuseum.or.kr)에서 소방유물 기증운동 클릭 후 소방유물기증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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