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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보은군수 민선 7기 3주년·재임 11주년 기념식

"작지만 강한 보은군 만드는데 최선"
보은대추축제 전국 최다 관객 유치 업적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모범
속리산종합휴양관광단지 완성이 꿈

  • 웹출고시간2021.07.01 13:25:07
  • 최종수정2021.07.01 13:25:07

정상혁 보은군수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7기 취임 3주년 기념식에서 11년간의 군정성과를 회고하고 있다.

[충북일보] "경쟁력을 키워 작지만 강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정상혁 보은군수가 민선 7기 취임 3주년과 재임 11주년을 맞았다.

보은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월례조회를 겸해 간소한 기념식을 열었다.

정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11년간의 군정성과를 되돌아보며 보은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정 군수는 이 자리서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한 냉철한 평가를 통해 앞으로 보은군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보은군은 민선 5·6기에 기초를 다진 뒤 성과를 내고 있는 각종 역점사업을 7기에 성공적으로 완성 중이라고 밝혔다.

정 군수는 '군민이 안전하고, 문화는 높으며,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보은군'을 만드는데 주력해 왔다.

특히 지난 11년간 전국을 선도하는 퍼스트무버로서 2013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전국 1위, 도내 최초 보은 동부일반산업단지 일괄 분양, 전국 최초 전 읍·면 노인대학 운영, 2012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군민장학회 기금 100억 원 조성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전국 최다수 관객을 유치한 보은대추축제의 대성공은 정 군수 최대의 업적으로 평가된다.
또한 군수가 직접 새벽 5시에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발열체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에도 앞장섰다. 모든 기업체와 기관·사회단체·마을 체온계 600개 배부한 것을 비롯해 시외버스터미널 승객 발열체크, 마스크품귀 현상으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모든 군민에게 마스크를 나눠줬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보은지역에서는 코로나19가 국내에 발생된 이후 217일간 코로나 감염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정 군수는 "지난 11년간 모든 군민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로 뭉쳐 열심히 노력한 결과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희망의 고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보은군을 스위스와 같이 작지만 실속 있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강소군(强小郡)으로 만들기 위해 남은 임기 동안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은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스포츠 메카 정착과 2025년까지 총사업비 2천400억 원이 투입되는 보은군 역사 이래 최대 사업인 속리산 종합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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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대모에서 소상공인 대변인으로… 수십년 '봉사열정'

[충북일보]울타리밖 청소년과 범죄피해자들의 대모(代母)가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변인으로 돌아왔다. 지난 14일 청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으로 임명된 신인숙(58)씨의 얘기다. 신씨는 2018년 NC백화점 청주점(옛 드림플러스) 1층에 '퀸갤러리'라는 프랑스자수·퀼트점을 열어 소상공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신씨가 처한 장소와 위치는 달라졌지만, 지향점인 '사회를 위한 봉사'는 변하지 않았다. 신씨는 지난 2001년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법무부 보호관찰소 특방위원·상담실장을 맡았다. 신씨는 마음의 문을 걸어잠근 울타리밖 청소년들을 만나 빗장을 열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했다. 2011년부터는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사법보좌위원을 맡고 있다. 신씨가 소상공인의 벗으로, 대변인으로 설 수 있게 된 것은 범죄피해자 심리치료 활동을 하면서다. 신씨는 "범죄피해자들과 웃고 울면서 상담을 하면서도 딱딱한 분위기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피해자들의 마음을 치료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제가 할 줄 아는 바느질을 심리 치료에 접목해 '바느질 테라피'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