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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순하리 레몬진' 광고 공개

상큼한 레몬의 진한 맛이 그대로

  • 웹출고시간2021.07.01 13:18:12
  • 최종수정2021.07.01 13:18:12

순하리 레몬진 광고 주요 장면.

[충북일보] 롯데칠성음료가 1일 레몬탄산주 '순하리 레몬진'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번 광고는 레몬을 통째로 침출한 '순하리 레몬진'의 제품속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통레몬과 얼음을 교차적으로 보여주며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또 옐로우와 블루의 톤앤매너로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TV광고 이외에 디지털 광고도 선보인다.

국물떡볶이, 수육보쌈, 치킨 등 다양한 음식과 '순하리 레몬진'의 청량함, 산뜻한 산미가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음식을 즐기는 모습은 담은 '푸드페어링' 편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푸드페어링편에서는 얼음과 함께 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용법도 보여준다.

'순하리 레몬진'은 지난 5월 롯데칠성음료가 캘리포니아산 통레몬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려 선보인 과실주로 알코올 도수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알코올도수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2종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순하리 레몬진'의 특징을 전달하는데 집중했다"며 "더운 여름철 청량하게 즐기기 좋은 제품인 만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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