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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 2분기 '친절직원' 선정

금가초 유승희 교무실무사, 행정과 윤우영 주무관

  • 웹출고시간2021.07.01 10:52:05
  • 최종수정2021.07.01 10:52:05

유승희, 윤우영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이 최근 2021년도 2분기 친절직원을 선정해 표창했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직원은 금가초등학교 유승희 교무실무사, 교육지원청 행정과 윤우영 주무관이다.

유 실무사는 교육활동 지원 및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교무행정지원팀의 일원으로 업무를 성실히 임했으며, 친절한 민원응대 및 전화 응대로 수차례 전화친절도 우수교에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윤우영 주무관은 국공립급여 담당자로, 학교 급여 담당자의 업무 처리 고충을 이해하며 질의에 성실히 응대하는 등 교육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협력해 친절직원으로 선정됐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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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