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1.06.30 17:07:50
  • 최종수정2021.06.30 17:07:50
[충북일보] 충북도교육문화원은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문화예술 방학체험 프로그램 수강생을 1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차는 21~23일 14개 프로그램, 2차는 26~30일 14개 프로그램을 본원 체험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프로그램은 △도자&물레 △신명나는 우리장단 △웹툰 맛보기△사고력 쑥쑥 전통 보드게임 △페이스페인팅 △맛있게 읽는 독서 요리 △딩링동 칼림바 △감성 캘리그라피 △원목건축 놀이 등 30개 과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333명이다.

신청은 충북도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cbec.go.kr)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하고, 마감 후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할 계획이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