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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있기에…코로나로 힘든 충북지역경제 '활력'

중기중앙회 충북본부 '충북도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차태환, 임영숙, 양기분씨 등 中企유공자 43명 포상

  • 웹출고시간2021.06.16 17:27:57
  • 최종수정2021.06.16 20:41:35

16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열린 '2021 충북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6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도내 중소기업유공자·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충북도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대회는 국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과 참석자 간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차태환(오른쪽) 아이앤에스 대표가 모범중소기업으로 선정돼 윤영섭 충북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전달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이사, 오한선 ㈜뷰티화장품 대표이사, 이명식 ㈜웃샘 대표이사 등 대통령 표창을 포함해 총 43명에 대한 포상식이 거행됐다.

임영숙(오른쪽) 더맘 대표가 모범중소기업인으로 선정돼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으로부터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전달받고 있다.

양기분(오른쪽) 일진게이트 대표가 모범중소기업인으로 선정돼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으로부터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전달받고 있다.

이 가운데 임영숙 주식회사 더맘 대표이사, 양기분 ㈜일진게이트 대표이사 등 21명은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 백신개발과 접종확대로 세계경제 회복이 예측되면서 연내에 코로나 이전의 경제생활 복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일부 업종만 회복이 두드러지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아직도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이 하루빨리 경영 정상화를 이루어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세심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통령 표창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이사 △오한선 ㈜뷰티화장품 대표이사 △이명식 ㈜웃샘 대표이사 △김재영 서진씨엔에스㈜ 대표이사 △이상복 ㈜우조하이텍 대표이사

◇국무총리 표창 △황선오 ㈜코엠에스 대표이사 △최종관 ㈜강산조명 대표이사

◇교육부 장관 표창 △최상호 ㈜씨앤씨 대표이사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이형섭 ㈜에스엠아이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권상대 ㈜태우 대표이사 △이병욱 ㈜대현하이텍 대표이사 △이광훈 ㈜승화일렉트론 대표이사△김진구 선테스트코리아 주식회사 대표이사 △최원영 주식회사 씨원에스 대표이사 △표근봉 ㈜화영테크윈 대표이사 △연경환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 원장 △김정호 한국소비자원 전문위원 △심장섭 ㈜성은 상무이사 △박상하 주식회사 엠알인프라오토 이사 △이제인 주식회사 선일다이파스 부장 △이흥수 태거산업㈜ 팀장

◇조달청장 표창 △김승진 ㈜에이피씨테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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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