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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6.15 10:56:22
  • 최종수정2021.06.15 10:56:27
[충북일보] 충주문화원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충주학연구소 설립·운영에 앞서 전문계약직(학예연구사) 1명을 추가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국문학·민속학·인류학 등 그와 유사한 학과에서 석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자며, 국가공무원법상 임용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2일까지다. 방문접수, 등기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내용 확인은 충주문화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충주학연구소는 충주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충주시민 누구나 소통할 수 있고 활용 가능한 충주학 플랫폼 구축으로 지역의 역동성 고취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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