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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원 괴산군 사리면장, 저소득 참전유공자에 후원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1.06.13 13:10:37
  • 최종수정2021.06.13 13:10:37

우익원(사진 왼쪽)사리면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참전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은 우익원 사리면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참전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우 면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2018년 10월 사리면장에 부임한 그는 취약계층,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재단 등 다방면에 걸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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