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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예총-국원문화재연구원, 업무협약

중원문화유산, 문화예술 활성화 위해 손잡아

  • 웹출고시간2021.06.10 11:13:15
  • 최종수정2021.06.10 11:13:15

최내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충주지회(충주예총)장과 장준식 국원문화재연구원장이 10일 중원 문화유산,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충주지회(충주예총)와 국원문화재연구원은 10일 중원 문화유산,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내현 충주예총회장과 장준식 국원문화재연구원장을 비롯해 양 단체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협약을 통해 △사업수행 및 지원을 위한 상호정보 교환, 인적교류 △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인·물적 자원협조 △문화유산 프로그램 개발 지원, 활용 협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내현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우리의 문화예술을 보존하고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준식 원장은 "연구원의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문화유산,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계획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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