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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 등 충북도내 기업인 3명 '대통령 표창' 수상 영예

오한선 뷰티화장품 대표, 이명식 웃샘 대표
'2021년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회'서 각각 수상
국가경쟁력 향상 공로 인정

  • 웹출고시간2021.06.08 20:16:28
  • 최종수정2021.06.15 15:05:40
[충북일보]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 등 도내 기업인 3명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일 여의도 소재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노력한 중소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2021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32회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1990년 2회 중소기업 주간행사의 개막행사로 처음 개최됐다.

이후 중소기업계 최대 규모의 모범중소기업인 등에 대해 대규모 유공 포상이 수여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대회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중소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육성공로자, 우수단체에게 금탑 등 산업훈장 15점, 산업포장 12점, 대통령 표창 32점, 국무총리 표창 33점의 정부포상 92점이 수여됐다. 장·차관급 표창 296점도 함께 수여됐다.

충북 도내에서는 △차태환 ㈜아이앤에스 대표 △오한선 ㈜뷰티화장품 대표 △이명식 ㈜웃샘 대표가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차태환 대표는 청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충북 이노비즈협회 부회장, 청주시 기업인 협의회장, 충북경제포럼 회장을 역임했다.

기업 규제 개혁과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데 애를 썼고, 충북 현안 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오한선 대표는 지난해까지 특허 39건, 실용신안 5건, 디자인등록 18건, 상표등록 42건을 등록하는 등 품질만족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품질향상을 위한 연구와 체계를 갖춰왔다.

이명식 대표는 '감염 및 감염의심환자 이송용 음압캐리어(Biosafety Carrier)' 국산화로 K-방역 물품 관련 선봉장 역할을 해내고 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위기 속에서 경제의 버팀목으로 중소벤처기업들이 보여준 저력은 대한민국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켰으며 세계 시장에서의 선도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코로나 위기로 피해가 집중된 소상공인의 민생안정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에 주안점을 두고 현장이 원하는 정책,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 미래를 대비하는 혁신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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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