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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종합스포츠타운, 생활체육 중심지로 '우뚝'

동호인클럽 회원 6천600명…프로그램 무료 운영 등

  • 웹출고시간2021.06.03 11:36:16
  • 최종수정2021.06.03 11:36:16

진천종합스포츠타운

[충북일보] 진천종합스포츠타운이 지역의 생활체육 중심지로 우뚝 섰다.

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준공한 스포츠타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적으로 운영중이다.

하지만 이러한 제약에도 지난 한 달간 약 6천명의 이용객들이 찾을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30개 종목 189개 동호인클럽에서 6천6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2018년 2천여명에 불과했지만 최근 들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군 체육회도 테니스, 정구, 유소년 축구교실, 배구 등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해 주민에게 체육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스포츠타운의 인기에 한 몫하고 있다.

스포츠타운은 진천읍 신정리 일대 13만6천715㎡에 352억 원을 들여 조성했다.

축구장 2면, 야구장, 씨름장, 풋살장, 그라운드 골프장, 테니스·정구장, 다목적 체육관을 갖췄다.

군은 스포츠타운 인접 64만㎡에 테마산책로, 친환경놀이터, 힐링숲길, 쉼터를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 이다.

이 사업이 준공되면 진천종합스포타운은 명실공히 가족 단위 여가활동 공간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 정주 인프라 수요도 필요하다"며 "스포츠타운이 주민 눈높이에 맞는 공간으로 자리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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