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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K-음료시장 진출기업 (주)피엘투피엘 유치

국내 MICE산업 대표기업 ㈜엑스포럼 자회사, 공장 신설 투자 협약

  • 웹출고시간2021.06.03 11:34:24
  • 최종수정2021.06.03 11:34:24

이상천 제천시장과 식음료 제조기업인 ㈜피엘투피엘 신현대(왼쪽) 대표이사가 제천 제3산업단지로의 본사 이전 및 K-음료 시장 진출을 위한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 2일 식음료 제조기업인 ㈜피엘투피엘과 제천 제3산업단지로의 본사 이전 및 K-음료 시장 진출을 위한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피엘투피엘은 전시·컨벤션·MICE 전문기업 ㈜엑스포럼이 천연물 기반 RTD(Ready To Drink)음료 및 K-음료 시장 진출을 위해 2021년 4월 설립한 신설법인이다.

㈜엑스포럼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아시아 최대 커피 및 음료 전시회인 '서울 카페쇼'를 주최하고 있는 국내 서비스산업 대표기업으로서 커피·음료·차 등에 대한 국내 산업계는 물론 해외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적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피엘투피엘은 2025년까지 150억원을 투자해 제천 제3산업단지 6천802㎡ 부지에 건축 연면적 2만406㎡의 본사와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으로 약4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올해 안에 부지를 매입하고 내년 상반기 설계와 인허가를 거쳐 하반기 착공해 2023년 첫 시제품을 출시할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날 신현대 대표이사는 "고향인 제천에 기업의 미래를 담는 신사업 투자를 하게 돼 개인적으로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과거와 달라진 제천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최근 KTX이음 개통으로 인한 이동 편의성 확대 그리고 청정과 건강의 '자연치유 도시 제천'의 이미지가 본사가 추구하는 천연물 기반의 K-Beverage의 위상을 알리기 용이하다는 장점을 두루 고려했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상천 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기업 투자와 시민의 마음이 위축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해 주신 용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천은 천연물 원료산업의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서 앞으로 ㈜피엘투피엘과 제천시의 동반발전이 기업과 지자체의 상생협력 파트너쉽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지역에 단단히 뿌리 내리고 더욱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천시는 이번 협약으로 지난달 27일 ㈜에이치앤에스의 대규모 투자유치에 이어 연이은 기업유치에 성공하고 6월 중에 2~3개 기업의 투자협약을 앞두고 있어 제3산업단지의 100% 조기 분양에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엑스포럼은 최근 2003년부터 주최해오던 아시아 최대 커피전시회인 '서울 카페쇼'를 유럽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2022년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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