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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6.01 16:03:04
  • 최종수정2021.06.01 16:03:04

세종시가 '2040년 내가 바라는 세종시의 모습'이란 주제로 연 초등학생 대상 그림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세종 참샘초등학교 6학년 홍지율 학생의 작품.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가 '2040년 내가 바라는 세종시의 모습'이란 주제로 최근 초등학생 대상 그림 공모전을 열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김연아(미르초2)·홍지율(참샘초6), 우수상은 권지유(미르초3)·이예진(보람초3)·이지원(새롬초4)·이나율(보람초4) 학생이 차지했다.

세종시가 '2040년 내가 바라는 세종시의 모습'이란 주제로 연 초등학생 대상 그림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세종 미르초등학교 2학년 김연아 학생의 작품.

ⓒ 세종시
또 장려상은 배아륜(한결초3)·임단우(한솔초2)·정유이(고운초1)·조하람(두루초3)·오수민(여울초6)·조윤빈(참샘초4)·김예서(보람초5)·박재민(새뜸초6) 학생에게 돌아갔다.

시는 1일 오전 보람동 시 본청 4층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작 14점은 오는 14~20일 본청 1층 로비에 전시된다. ☎044-300-5253

세종 / 최준호 기자

세종시가 '2040년 내가 바라는 세종시의 모습'이란 주제로 최근 연 초등학생 대상 그림 공모전에서 입상한 어린이와 보호자 등이 1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가운데 검은 색 양복)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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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