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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 함께 해요"

㈜에코프로, 출산 축하 용품 지원

  • 웹출고시간2021.05.31 16:19:20
  • 최종수정2021.05.31 16:19:20

이동채(왼쪽) ㈜에코프로 대표이사가 31일 충북도청에서 이시종(가운데) 지사, 차용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3천600만 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으로 이차전지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가 31일 충북지역 저소득가구에 나눠줄 출산 축하 용품(마더박스)을 기탁했다.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지사, 차용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마더박스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된 마더박스는 총 3천600만 원 상당으로, 머리보호대, 턱받이, 어린이 마스크 등 육아에 꼭 필요한 총 13종의 육아용품으로 구성돼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를 통해 도내 저소득가구 120곳에 전달된다.

㈜에코프로는 지난해에도 저소득가구 100곳에 3천600만 원 상당의 마더박스 100세트 후원했으며 오는 2023년까지 총 420가구에 1억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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