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1.05.26 14:10:23
  • 최종수정2021.05.26 14:10:23

'3회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삽화) 공모전'에서 대상(상금 300만 원)을 차지한 삽화가 윤길준(서울) 씨의 작품 '붉은 도깨비의 비밀 화원'.

ⓒ 백제세계유산센터
[충북일보] 재단법인 백제세계유산센터(대전시 서구 둔산동 926)가 최근 연 '3회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삽화) 공모전'에서 우수작 16점이 뽑혔다.

전국에서 모두 332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최고상인 대상(상금 300만 원)은 삽화가 윤길준(서울) 씨가 차지했다.

윤 씨는 공주·부여·익산 등 백제역사유적지구의 8개 유적을 지키는 도깨비의 모습을 신비롭게 표현한 '붉은 도깨비의 비밀 화원'이란 작품을 냈다.

전체 입상 작품 등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www.백제일러스트.kr)이나 재단(www.baekje-heritage.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42-488-9724

대전 / 최준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