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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충북본부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 추가모집

26일부터 6월 11일까지 5개 업체

  • 웹출고시간2021.05.25 17:15:27
  • 최종수정2021.05.25 17:15:27
[충북일보]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충북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추가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 생산한 상품이다.

선정된 업체의 상품은 홈&쇼핑 채널을 통한 1회(50분) 홈쇼핑 방송 입점이 지원된다.

추가 모집 기간은 26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로 5개 업체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충북도 홈페이지 또는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홈페이지(공지사항)를 참조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043-236-708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2년부터 충북도와 중기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추진한 이 사업은 2020년까지 도내 중소기업 46개사를 지원했다.

1개 업체당 방송당일 평균 매출액 6천100만 원, 총 28억2천200만 원의 매출 성과를 올렸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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