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1.05.24 13:53:59
  • 최종수정2021.05.24 13:53:59

정희진 충주세무서장이 충주시 착한소비 3GO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충주세무서
[충북일보] 정희진 충주세무서장은 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촉진을 장려하는 '충주 범시민 지역 내 착한소비 3GO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을 시작으로 전개된 이 캠페인은 '힘내세요 소상공인! 충주 범시민 지역 내 착한소비 3GO! 캠페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충주사랑상품권을 이용하는 등 지역 생산품을 이용하고 골목상권을 살리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의 다음 동참자로 지목받은 정희진 서장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착한소비 캠페인과 같이 충주시민들의 지역경제 살리기 노력이 있다면 코로나19도 반드시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을 마친 정 서장은 다음 동참자로 박창호 충주경찰서장과 류인모 ㈜대영베이스 회장을 지목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