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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5.24 11:31:48
  • 최종수정2021.05.24 11:31:48

청렴약속사진 - 박영자(가운데) 영동교육장이 청렴약속사진 콘테스트에 뽑힌 참가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렴이 곧 가족사랑과 행복'이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6일부터 18일까지 공모한 '청렴약속사진 콘테스트'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24일 개최했다.

직원 또는 가족들과 함께 청렴한 삶을 약속하면서 찍은 사진 36점 가운데 교육과 정윤옥 장학사가 출품한 '청렴이란· 선을 넘지 않는 것'외 작품 7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으며 출품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5월 24일부터 2주간 전 직원 및 방문객들과 공유하고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육안나 주무관은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직장 동료와 가족 구성원 간 소중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고 소통의 자리를 통하여 청렴하고 행복한 직장과 가정 분위기가 조성되길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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