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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고 양궁 금 2·은 5개 획득

55회 전국남여 종별선수권대회

  • 웹출고시간2021.05.19 15:19:26
  • 최종수정2021.05.19 15:19:26
[충북일보] 충북체육고 양궁부 선수들이 55회 전국남여 종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5개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북체고에 따르면 민성욱(1학년) 선수가 이번 대회 남고부 30m에서 358점, 안희연(2학년) 선수가 여고부 30m에서 358점으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민성욱 선수는 70m·50m·개인종합·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해 유망주로 떠올랐다. 남고부 송인준(3학년)은 30m에서 356점으로 은메달을 보탰다.

단체전은 이정원(3학년), 송인준(3학년), 현상우(2학년), 민성욱(1학년)이 팀을 이뤘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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