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지역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13명 뽑는다

국토교통부·LH,전국에서 518명… 21일 접수 마감

  • 웹출고시간2021.05.19 13:23:49
  • 최종수정2021.05.19 13:23:49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 홈페이지(www.city.go.kr)'

[충북일보]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6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6개월 간 전국에서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일 경험 수련생)' 사업을 벌인다.

이에 따라 이달 21일까지 예정으로 지난 14일부터 올해 1차 참가자를 지역 별로 모집 중이다.

만 18~34세 청년이면 학력이나 경력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뽑는 인원은 모두 518명이고, 세종은 인구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13명이다.

인턴으로 뽑힌 청년들은 무상으로 도시재생 사업 관련 업무를 익히며, 월 190만 원(세금 공제 전)의 지원금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 홈페이지(www.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70-5223-3901

세종 / 최준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