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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5.18 21:22:13
  • 최종수정2021.05.18 21:22:13
[충북일보] 음성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A(40)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40분께 음성군 원남면 한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합차를 들이받은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1시간 만에 인근 상가에 숨어 있던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65%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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