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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평가 5년 연속 A등급 쾌거

  • 웹출고시간2021.05.15 17:17:27
  • 최종수정2021.05.15 17:17:27
[충북일보]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0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5회 연속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의 장애인복지관 유형에서는 전국 144개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 6개 영역에 실시돼 전체평균 A등급을 받아 2008년, 2011년, 2014년, 2017년에 이어 5년 연속 A등급을 인정받았다.

2020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는 노숙인생활시설, 장애인복지관,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아동공동생활가정, 장애인공동생활가정 6개 유형을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복지관으로써 평가 대상이됐다.

오재훈 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에 작은 선물을 드리는 것 같아 기쁘다. 최우수기관이 될 수 었던 이유는 최일선에서 노력해준 직원들과 옥천군의 협조 그리고 행복하게 복지관을 이용해주시는 회원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며, 이번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거듭 발전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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