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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

"소상공인·중소기업 위해 소비실천 동참 요청"
다음 참여자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지명

  • 웹출고시간2021.05.13 16:52:57
  • 최종수정2021.05.13 16:52:57

강영구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이 13일 '충북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강영구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13일 '충북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에 참여했다.

충북 소비촉진 운동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시작됐다.

'골목상권 이용하高, 전통시장 이용하高, 지역화폐 이용하高'라는 소비촉진 표어를 든 사진을 SNS에 게재후 다음 동참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강 본부장은 서원석 한국은행 충북본부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윤현우 충북체육회 회장을 지명했다.

강 본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함께 소비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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