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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세종시 소상공인·취약계층 돕는 성금 1억원 냈다

  • 웹출고시간2021.05.12 13:30:25
  • 최종수정2021.05.12 13:30:25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세종시가 공동으로 벌이고 있는 '1004가 전달하는 든든한끼 도시락 릴레이 캠페인'에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동참했다.

김대현 애터미 대표이사는 11일 오후 세종시청을 방문,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적십자사와 세종시는 성금을 세종시내 소규모 음식점 30곳과 취약계층 750가구를 위해 쓸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에서 도시락과 밑반찬을 구입, 취약 계층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공주시 웅진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터미는 생활필수품·건강식품 등을 판매하는 업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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