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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대광장로교회, 대강면협의체에 코로나19 성금기탁

관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위해 지원

  • 웹출고시간2021.05.12 13:15:59
  • 최종수정2021.05.12 13:15:59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 대광장로교회 이운영 목사가 최근 대강면 사무실에서 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코로나19' 극복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에 작은 손길을 보태기 위해 나눔 실천을 결심하게 됐다"며 "저력이 있는 단양군민들이 한 마음으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형준 면장은 "전달된 성금은 대강면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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