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천군, 법인지방소득세 역대 최고액 307억원 기록

충북 도내 2위

  • 웹출고시간2021.05.11 11:34:25
  • 최종수정2021.05.11 11:34:25

진천군이 지난해 법입지방소득세를 역대 최고액인 307억원을 거둬들였다. 진천군에 위치한 케이푸드밸리 전경.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내 법인의 지난해 귀속분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정기확정 결과, 2천142개의 법인에서 총 307억 원의 법인지방소득세가 납부됐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 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신고법인이 수가 7%인 138개, 법인지방소득세가 47%인 98억 원이 각각 증가해 역대 최고 세액을 기록했으며 이는 청주시에 이어 충북도내 2위에 해당한다.

최근 5년간으로 보면 2016년 당시 법인지방소득세 128억 원보다 139%가 증가한 수치이며 법인지방소득세를 포함한 총 지방세는 609억 원에서 1천12억으로 증가해 증가율 66%를 기록했다.

이번에 기록한 법인지방소득세 307억 원 중 약 55%인 170억원이 CJ제일제당(주), SKC(주), 현대모비스(주), 한화솔루션(주) 등 상위 10개 법인에서 신고한 금액으로 나타나, 생산 유발 효과가 뛰어난 우량기업 유치효과가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지방세수 확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 중에서도 군에서 전략적으로 조성한 K-푸드밸리 산업단지에 자리잡은 CJ제일제당(주)에서 납부한 법인지방소득세는 전년대비 26억 원이 증가한 41억 원으로 군내 법인 중 가장 많은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우량기업 위주의 투자유치 전략 덕분에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법인지방소득세가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다"며 "세수가 증가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주환경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충북일보] 10대 시절 친척집에서 청주고를 다녔다. 1986년 행정고시(30회)에 합격했고, 국토교통부에서 철도·항공관련 전문가로 화려한 공직생활을 보냈다. 그는 미래 녹색교통 수단 중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철도와 관련해 세계적으로도 손 꼽히는 전문가로 지난 2월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 부임했다. 김한영(64) 이사장을 만나 충북관련 철도인프라와 관련된 대화를 나눴다. ◇이사장에 취임하신 소감은 "공직의 대부분을 교통과 물류분야에서 보냈다. 1987년 교통 분야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고 90년대 초에 철도담당 사무관으로 일하면서 철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철도정책과장과 교통정책실장, 공항철도㈜ 사장 등 10년 넘게 철도업무를 하면서 철도에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됐다. 그동안 철도구조 개혁과 수서고속철도 경쟁체제 도입, 1차 철도망구축계획 및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 수립 등 철도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철도의 위상이 과거에 비해 다소 높아졌으나, 높아진 위상에 비해 미래 준비는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 지난 2월에 공단 이사장으로 부임하면서 전 직원과 함께 제2의 철도 부흥기를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올해 주요 개통 철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