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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군 다문화 가정 지원책 다양

증평-교육, 언어, 취업, 통역 서비스 지원
진천-자녀와 공감, 자기개발, 취업지원 등

  • 웹출고시간2021.05.11 13:17:54
  • 최종수정2021.05.11 13:17:54

진천군이 다문화 가정을 위해 한국에서의 생활적응을 위해 김치담그기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과 진천군이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하면서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증평군과 진천군에 따르면 증평군은 다문화 가정을 위해 방문교육사업을 통해 한국문화와 생활언어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한국어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베트남어와 중국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해 취업과 법률상담, 국적취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정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 가족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는 토요학교 등을 개설해 가족단위의 체험과 문화활동을 지원한다.

또 주말에는 '엄마랑주말나들이'를 통해 가족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모역할을 위한 교육과 부부와 아버지 역할 지원, 이중언어 교육, 가족관계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소방안전교육, 피부과 무료진료, 경제교육, 전통요리, 일자리 등 취업 지원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증평군이 다문화 가정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현재 50여가지다.

진천군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부부감성학교를 운영해 부부간의 의사소통과 감정코치, 언어교육, 가족이 참여하는 사랑나무만들이, 샌드아트 등 현장실습 위주의 참여놀이를 실시해 가족간의 화목을 지원하고 있다.

또 미래와 취업지원을 위해 각종 자격증반을 구성 운영하고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전문강사프로그램 운영, 세프만들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교육과 한국어교육을 위한 기초교육, 사회통합프로그램, 공동육아 나눔, 가족 품앗이, 자녀와 함께하는 부모교육, 심리검사, 아이돌봄 지원 등 40여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진천군은 다문화가정을 위해 4억3천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들이 국내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평·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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