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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이연재 안전관리이사, 충주 연수충전소 방문

수소·LPG충전소 안전관리 점검

  • 웹출고시간2021.05.09 15:08:48
  • 최종수정2021.05.09 15:08:48

이연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연재 관리이사가 지난 7일 충주 연수충전소를 방문해 최기영 소장으로부터 안전관리 대비실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지난 7일 충주시 소재 연수충전소를 방문해 가스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고 나들이객이 많아지고 있는 최근 상황을 고려해 수소·LPG충전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연수충전소는 지난 2020년 6월 29일 개소한 충주 지역내 최초의 수소충전소다.

LPG충전소 부지 내에 설치된 수소충전소는 하루 30대의 수소충전과 LPG자동차 충전도 가능한 복합수소충전소다.

이날 이연재 이사는 연수충전소 최기영 소장으로부터 충전소 안전관리 대비실태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이사는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가스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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