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무심천 라이온스클럽, 어린이날 아동복지 유공자·단체 표창 수상

  • 웹출고시간2021.05.05 14:56:32
  • 최종수정2021.05.05 14:56:32

김세현(왼쪽) 무심천 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지난 4일 99회 어린이날 기념 유공 표창을 전달받은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무심천라이온스 클럽(회장 김세현)이 99회 어린이날 기념 유공 표창을 받았다.

김세현 회장은 아동복지에 기여한 유공자로 시장 표창을, 무심천라이온스클럽은 봉사 단체로서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무심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18년 청주시 아동보육과와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참여하고 활동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의료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물품지원 등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무심천 라이온스 클럽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면 오히려 더 큰 선물을 받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상까지 주시니 책임감이 앞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