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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

연간 1천245t의 이산화탄소와 가구당 50만 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효과
5개 면에서 신청받아

  • 웹출고시간2021.05.05 14:04:16
  • 최종수정2021.05.05 14:04:16

괴산군청 전경

[충북일보] 괴산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의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

이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주택·공공건물·상업건물 등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한다.

군은 지역 에너지자립 기반 확충과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기반구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70억 원을 들여 태양광 주택(3㎾) 500가구, 축사(20㎾) 10곳, 공장(100㎾) 7곳, 비영리시설(10㎾) 5곳, 상업건물(10㎾) 10곳, 지열(17.5㎾) 50가구, 태양열 10가구 등을 목표로 5개 면(감물, 청안, 사리, 소수, 불정)에서 신청을 받는다.

사업 참여자는 사업비의 20%만 자부담하면 되고, 마을회관, 경로당, 마을창고 등의 공동시설은 사업비가 전액 지원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6월4일까지 해당 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 사업으로 연간 1천245t의 이산화탄소 절감효과와 가구당 50만 원 가량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친환경에너지 확대를 통한 '유기농업군' 이미지 강화와 신재생설비에 대한 주민의식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큰 부담 없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높다"며 "군민들이 더욱 많은 에너지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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