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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미래자동차 새 시대 개척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사업 선정
교육부 올해 16억원 지원

  • 웹출고시간2021.05.03 17:24:07
  • 최종수정2021.05.03 17:24:07

충북대가 개발한 스마트카를 대학원생이 시운전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미래자동차분야 고급인력 양성교육의 요람으로 부상하고 있다.

3일 충북대에 따르면 교육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미래자동차 분야에 충북대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돼 올해 약 16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지역·대학 간 교육격차의 해소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6년간 진행되며, 차세대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인공지능, 빅데이터, 실감미디어, 지능형로봇, 에너지신산업 등 8개 분야의 국가수준 핵심인재 양성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는 '한국판 뉴딜'사업이다.

충북대가 포함된 미래자동차 분야 컨소시엄은 국민대를 주관대학으로 계명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대림대 등 7개 대학으로 구성됐다.

충북대는 지능로봇공학과를 주관학과로 전자공학부(전자공학 전공), 전기공학부, 기계공학부가 참여한다. 이를 통해 산업체, 연구기관, 공공·민간기관 등 국내·외 협력기관과 연계하는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충북대 사업단장인 김곤우 지능로봇공학과 교수는 "충북대는 지능로봇공학과를 주축으로 미래자동차 분야 자율주행차 관련 많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미래자동차 자율주행 부문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수상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대는 또 국내 유일의 자율차 테스트베드(C-Track)'를 마련하는 등 우수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이와 함께 미래자동차 전공, 자율주행차와 친환경 자동차(xEV) 분야 융합전공을 신설하고 학·석사 연계과정을 활성화해 미래자동차 분야 핵심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충북대 관계자는 "컨소시엄 구성 대학과 각 대학에 흩어져 있는 신기술분야 교육자원을 공동 활용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공과 관계없이 희망 학생이 신기술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미래자동차 분야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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