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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5.03 11:18:42
  • 최종수정2021.05.03 11:18:42

신비아파트 뮤지컬 포스터.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해 온택트 뮤지컬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 비명동산의 초대장' 관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온택트 뮤지컬 관람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지며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드림스타트 아동대상 25가구 40명의 어린이 및 가족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주고자 기획했다.

신비아파트는 국내 대표 가족 뮤지컬로 5월 5일 오후 8시에 70분간 네이버TV에서 생중계로 시청하게 되며, 인기 있는 캐릭터를 뮤지컬 장르로 만나게 돼 드림어린이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순덕 팀장은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팀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보건, 복지, 치료, 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다양한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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