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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5.02 14:04:55
  • 최종수정2021.05.02 14:04:55

옥천교육지원청은 교육장 주재로 코로나19 학산예방을 위해 관내 초·중·고 교장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 옥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옥천교육지원청은 충북도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추세 및 옥천지역 확진자 발생에 따라 옥천 관내 학교(원)장을 대상으로 소통메신저를 활용한 웹화상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최경희 교육장은 "코로나19 관련 교원복무관리, 학교 방역관리, 생활지도 관련 사항을 강조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감염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학교 내 방역체계 강화로 학교 구성원 경각심 고취, 유증상자 관리 철저, 학교급식 방역관리 강화, 학교 환경위생관리 강화, 학교 안팎 생활지도 철저, 가정 내 예방 홍보 등의 내용을 강조하여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옥천교육지원청은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옥천교육지원청과 학교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선제적 대응·관리하고자 교육기관 현장점검단을 구성하여 학교를 방문 점검 실시할 예정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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