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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4.28 14:43:27
  • 최종수정2021.04.28 14:43:27
[충북일보] 유원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2022학년도 간호학과 입학정원 10명 증원을 승인 받았다.

유원대 간호학과는 지난 2021학년도에도 교육부로부터 입학정원 10명 증원을 인가 받았으며, 이번에 추가로 입학정원이 증원되어 2022학년도부터 6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유원대학교 간호학과는 보건의료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원대 관계자는 "유원대학교 간호학과는 보건의료 현장의 급속한 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미래 간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의료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국민건강에 기여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원대 간호학과는 국내 종합병원과 간호실습 협약 체결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최근 3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매년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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