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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4.25 14:55:31
  • 최종수정2021.04.25 14:55:31
[충북일보] 진천군은 6급 공무원 65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예비리더 역량강화 재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자에서 관리자로 그 역할이 바뀌는 예비팀장들의 리더십, 조직화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전문교육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심리학과 인문학과 접목시킨 도서를 배부해 힘찬 직장생활을 응원하기도 했다.

남기옥 행정지원과장은 "지속가능한 진천군 행정 발전을 위해서는 허리 역할을 할 예비팀장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더 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계속해서 실시해 9만 진천군민들의 희망인 진천시 건설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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