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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철 청주운전면허시험장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 웹출고시간2021.04.20 16:29:44
  • 최종수정2021.04.20 16:29:44
[충북일보] 정연철(사진) 도로교통공단 청주운전면허시험장장이 20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과 어린이 최우선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정식 대전운전면허시험장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정 시험장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의식 제고 등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험장장은 다음 참가자로 연철흠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의원, 이재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이사를 지목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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