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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운전원 19명 26일까지 모집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수영강사·안내원 4명 채용

  • 웹출고시간2021.04.20 10:32:23
  • 최종수정2021.04.20 10:32:23

첨단기술을 적용한 콜버스인 '셔클(Shucle)'이 4월 13일 오후 3시부터 세종 신도시 1생활권(고운·아름·종촌·어진·도담동)에서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인 도시교통공사와 시설관리공단이 각각 전국을 대상으로 직원을 뽑는다.

우선 공사는 운전원 19명(마을버스 10, 콜버스 9)을 공개 채용한다.

마을버스(정규직)는 만 18~59세, 콜버스(기간제근로자)는 만 60~64세이면 거주지와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콜버스는 지난 13일부터 신도시 1생활권에서 본격 운행에 들어간 대중교통수단인 '셔클'을 일컫는다.

4월 20~26일 원서를 접수,5월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044-850-0212~4.

또 공단은 보람수영장과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근무할 수영강사 3명과 보람수영장 고객 안내원 1명(휴직자 대체)을 4월 19~26일 모집한다.

모두 응시자의 거주 지역 제한이 없고, 신분은 기간제근로자(시간 당 임금 1만17 원)다. ☏044-850-1258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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