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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감곡면 이금숙 실무관, 좋은이웃들 전국대회 유공자 선정

  • 웹출고시간2021.04.18 14:28:09
  • 최종수정2021.04.18 14:28:09

이금숙 실무관

[충북일보] 음성군 감곡면 이금숙 실무관이 '9회 좋은 이웃들 전국대회'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18일 군에 따르면 좋은 이웃들 사업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해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활용한 복지자원에 연결·지원하는게 목적이다.

이 실무관은 2010년부터 음성군 통합사례관리사로 일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복지 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그는 매년 100가구 이상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 자원에 연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실무관은 "복지대상자와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맞춤형 복지자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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