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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4.18 14:02:28
  • 최종수정2021.04.18 14:02:28

전기차 사고예방 홍보물.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전기차 안전사고 예방홍보에 나섰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4년 동안 전국 전기차 화재는 총 69건이나 발생했으며,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많은 전기차 운전자들은 전기차 대한 안전정보가 많이 부족해 보이지 않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

전기차 안전수칙 주요내용은 △전기차 사고 시 긴급대응요령 △충전소 근처 흡연금지 △차량 충전 시 물기 주의 △충전 중 화재 시 긴급대응요령 △1차량 1소화기 배치 필수 강조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전기차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운전자 안전의식 강화로 전기차 화재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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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