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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발표'

코로나19 대응 신뢰도 78.3% 전국 평균보다 높아
당뇨병 진단 경험률 15.3%…모니터링 강화

  • 웹출고시간2021.04.15 13:33:33
  • 최종수정2021.04.15 13:33:38
[충북일보] 괴산군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주민 신뢰도는 78.3%로 전국 평균 70.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2020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기관별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신뢰도 질문에 괴산주민 78.3%가 '신뢰한다'라고 응답했다.

이 수치는 충북 66.7%, 전국 70.3%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이다.

군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유행으로 개인위생이 강조되면서 손씻기 실천율이 96.2%로 전년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영양표시 활용율은 77.7%, 고혈압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 97.2%, 연간 당뇨성 신장질환 합병증 검사 수진율 51.4%로, 전년대비 각각 6.9%, 3%, 11.4% 늘었다.

중증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0.5%, 당뇨병·안질환 합병증 검사 수진율 46.9%,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71.2%로, 전국대비 각각 1.7%p, 4.6%, 18.6% 높았다.

하지만 인구 고령화에 따라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15.3%로 충북 11.4%, 전국 11.8%보다 높게 나타났다.

월간 음주율, 영양표시 활용률 등 다수의 지표도 전국 대비와 비슷하게 나와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보건소는 당뇨병에 관한 교육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군 보건소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881명의 표본가구를 방문해 1대 1 면접조사를 했다.

조사 내용은 △건강행태 △이환 및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심폐소생술 △코로나19 등 21개 영역 205개 문항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필요한 근거 중심의 건강통계를 생산하는 것"이라며 "조사결과에 따라 군민의 건강수명 증가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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